낚시바늘 걸린 푸른바다거북 사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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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바늘에 걸린 해양보호종 푸른바다거북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4) 낮 12시 20분쯤 서귀포시 법환포구 인근 해상에서 거북 사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발견된 거북은 해양보호종 푸른바다거북으로, 몸길이 60센티미터에 무게는 40킬로그램 가량의 죽은지 20일쯤 지난 개체로 추정됩니다.
최근 3년간 제주에서 발견돼 해경이 처리한 거북 사체 건수는 60여건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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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바늘에 걸린 해양보호종 푸른바다거북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4) 낮 12시 20분쯤 서귀포시 법환포구 인근 해상에서 거북 사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발견된 거북은 해양보호종 푸른바다거북으로, 몸길이 60센티미터에 무게는 40킬로그램 가량의 죽은지 20일쯤 지난 개체로 추정됩니다.
당시 이 거북 오른쪽 앞다리에는 낚시 바늘이 걸려 있는 상태였습니다.
최근 3년간 제주에서 발견돼 해경이 처리한 거북 사체 건수는 60여건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서귀포해양경찰서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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