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강하늘 "'동백꽃' 황용식 役과 비슷, 사랑하면 직진"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10. 15. 2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우새' 강하늘이 연애 스타일을 고백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강하늘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강하늘은 "맞다. 멋들진 거 보다는 제가 경상도 스타일이다. 딱 말하는 스타일이다. 부산 출신이다. 솔직하게 재지 않고 말하는 거 같다"고 설명했다.

강하늘은 "그런 얘기 당황스러울 거 같긴하다. 제가 원하시는 스타일로 바꾸겠다고 말을 할 거 같다. 제가 정말 좋아한다면 그렇게할 거 같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우새 / 사진=SBS 미우새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미우새' 강하늘이 연애 스타일을 고백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강하늘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강하늘에게 '동백꽃' 황용식 역을 언급하며 "강하늘 씨가 황용식 그 자체다. 사랑할 때 직진하냐"고 물었다.

강하늘은 "맞다. 멋들진 거 보다는 제가 경상도 스타일이다. 딱 말하는 스타일이다. 부산 출신이다. 솔직하게 재지 않고 말하는 거 같다"고 설명했다.

신동엽은 "내 스타일이 아니라고 하면 어떠냐"고 물었다.

강하늘은 "그런 얘기 당황스러울 거 같긴하다. 제가 원하시는 스타일로 바꾸겠다고 말을 할 거 같다. 제가 정말 좋아한다면 그렇게할 거 같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