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부산 출신, 사랑하면 정말 솔직하게 말하는 편” 직진남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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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이 사랑하면 직진한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어머님들이 '동백꽃 필 무렵'을 가장 많이 기억하실 거다. 황용식 역할. 황용식은 강하늘 그 자체라는 말도 있다. 사랑하면 직진하는 편이냐"고 질문했고, 강하늘은 "네, 정말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다. 멋들어진 것 말고. 고향이 경상도다 보니까"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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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이 사랑하면 직진한다고 말했다.
10월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강하늘이 출연했다.
서장훈은 “어머님들이 ‘동백꽃 필 무렵’을 가장 많이 기억하실 거다. 황용식 역할. 황용식은 강하늘 그 자체라는 말도 있다. 사랑하면 직진하는 편이냐”고 질문했고, 강하늘은 “네, 정말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다. 멋들어진 것 말고. 고향이 경상도다 보니까”라고 답했다.
강하늘은 부산 대영동 출신이라고. 신동엽이 “대놓고 솔직하게?”라고 묻자 강하늘은 “저 좋아하는 것 같아요. 말한다”고 답했고, 신동엽이 “언제부터 당신이 눈에 들어왔어요, 지난 번 드라마부터”라고 떠보자 강하늘은 “그렇게 해본 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신동엽은 “그러면 지금 남자친구가 있어요, 썸타는 사람이 있어요. 이런 것 말고 내 스타일 아니에요. 그런 적은 없죠?”라고 물었고, 강하늘은 “당황스럽긴 한데 좋아하는 스타일이 어떤 스타일인지 말해달라고 할 것 같다. 만약 제가 정말 좋아한다면”이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경상도 버전, 충청도 버전 고백 멘트가 따로 있다고?”라며 고백 멘트를 부탁했고 강하늘은 경상도 버전, 충청도 버전 고백 멘트로 모벤져스를 설레게 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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