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칠곡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플레이어드벤처-환경지킴이'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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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칠곡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최근 특화사업으로 '플레이어드벤처-환경지킴이'를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칠곡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칠곡군 어린이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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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칠곡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최근 특화사업으로 ‘플레이어드벤처-환경지킴이’를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환경지킴이는 환경의 소중함을 알고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만들어주는 체험형 교육이다.
지난 7월에서 8월에 걸쳐 진행된 환경지킴이 교육은 사전신청을 통해 모집된 등록급식소 22개소의 어린이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은 환경에 대해 알아보고 올바른 분리수거 체험 등 스스로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칠곡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칠곡군 어린이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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