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집 떠난 아버지 생각하며 눈물 글썽(효심이네)

김지은 기자 2023. 10. 1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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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효심이네’ 유이가 집을 떠난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효심(유이 분)은 KBS2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몸살로 앓아누웠다. 앞서 막내 이효도(김도연 분)는 빚을 갚지 않고 도망갔고, 이효심은 이효도를 대신해 사채업자들에게 끌려가 폭행을 당했다.

이효심은 강태민(고주원 분)의 전화에 잠이 깼다. 강태민은 “어제 못 데려다줘서 미안하다. 회사에 중요한 일이 있었다. 앞으로 저녁을 자주 먹자”고 말했고 이효심은 “감사합니다. 본부장님. 시간 날 때마다 운동을 봐 드리겠다”고 답했다.

그러다 술에 취한 이선순(윤미라 분)이 집에 들어오는 소리를 듣고 화들짝 놀랐다. 이효심은 술에 취해 “오늘 효심 아버지의 생일”이라며 눈물을 흘리는 이선순(윤미라 분)을 부축했다. 그러다 집을 떠난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글썽였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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