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기시다 내각 지지율 출범 후 최저" 여론조사 결과 잇따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이끄는 내각 지지율이 정권 출범 이후 최저로 떨어졌다는 일본 내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은 14일부터 이틀동안 1천30명을 상대로 전화 설문한 결과 기시다 내각 지지율이 25%로, 출범 후 최저치였던 지난달과 같은 수준에 머물렀다고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도 14일에서 15일까지 진행한 전화 설문조사에서 기시다 내각 지지율이 32.2%로, 지난달보다 7.5%p 하락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이끄는 내각 지지율이 정권 출범 이후 최저로 떨어졌다는 일본 내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은 14일부터 이틀동안 1천30명을 상대로 전화 설문한 결과 기시다 내각 지지율이 25%로, 출범 후 최저치였던 지난달과 같은 수준에 머물렀다고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도 14일에서 15일까지 진행한 전화 설문조사에서 기시다 내각 지지율이 32.2%로, 지난달보다 7.5%p 하락했다고 전했습니다.
교도통신 월례조사에서 최저 지지율은 지난해 11월의 33.1%였습니다.
한편 마이니치 조사에서 여당인 자민당이 지지율에 부정적인 변수로 작용해온 과거 통일교와의 관계에 대해 충분히 설명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서 응답자의 6%만이 '그렇다'고 답했고 85%는 '미흡하다'고 대답했습니다.
오유림 기자(yro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3591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가자지구 대피 시한 종료‥"이스라엘 지상전에 수만 명 투입"
- 미, 확산 방지 총력‥중러는 "휴전" 촉구
- 국민의힘 선거 패배 여진 계속‥"분열 안 돼" "지도부 책임"
- 할인 부담에 쿠폰 수수료까지‥'속터지는' 가맹점주
- 갈라진 지구촌‥곳곳 시위에 '묻지마 테러' 위협까지
- "석기시대로 돌아간 듯"‥'아비규환' 가자지구 피란길
- 100년 만에 새로 열리는 역사의 길, 광화문·월대 공개
- 단속 어려운 적재불량 화물차‥AI가 잡아낸다
- 58년 명맥 호스피스‥자립 힘들지만 후원과 봉사로 극복
- 민주 "국민의힘, 전형적인 꼬리자르기‥대통령·당대표 책임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