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카페 창업 길라잡이 '이팝청춘 2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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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는 카페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카페 창업 길라잡이 역할을 하는 '이팝청춘 2호점'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계명문화대 고유 카페 브랜드인 이팝청춘은 학생들이 창업할 때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여 역량을 갖춘 카페 경영가로 키우기 위한 인큐베이팅 역할을 수행하는 창업 키움 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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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는 카페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카페 창업 길라잡이 역할을 하는 '이팝청춘 2호점'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계명문화대 고유 카페 브랜드인 이팝청춘은 학생들이 창업할 때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여 역량을 갖춘 카페 경영가로 키우기 위한 인큐베이팅 역할을 수행하는 창업 키움 카페다.
1호점은 지난 2021년 3월 문을 열었다. 2호점은 지난 11일 대학 사회과학관에 문을 열었다.
LINC 3.0사업을 통해 문을 연 이팝청춘 2호점은 베이커리 카페다.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와 제과제빵과 학생들이 실습 융합프로그램 등을 통해 직접 음료와 베이커리 메뉴를 개발해 판매까지 담당하고 있다.
학생들은 공강시간과 점심시간 등 수업 외 시간을 활용해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메뉴 개발부터 자금관리 등 모든 운영을 직접 해나가면서 실전 창업 역량을 키우고 있다.
계명문화대는 이팝청춘 운영에 앞서 학과 수업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창업과 카페 운영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주기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해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카페 수익금을 학생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학생들이 졸업 후 자기만의 브랜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각종 국고 지원사업 등을 연계할 계획이다.
김윤갑 계명문화대 LINC 3.0사업단장은 "학생들이 이팝청춘을 통해 카페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직접 경험하는 등 실전 창업 역량을 키워 창업 성공 신화를 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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