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나들이 인파 몰려..."낮과 밤 기온차 커"

박승현 2023. 10. 1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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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세 번째 일요일인 오늘(15일) 광주와 전남 주요 관광지는 가을정취를 즐기려는 나들이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1억 송이의 국화꽃이 만발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는 오늘 하루, 관람객 10만 명이 다녀갔고 코스모스와 핑크뮬리가 만개한 장성 황룡강변에도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나들이객들이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전국체전이 열리는 전남은 내일(16일) 오전 가끔 구름 많다가 낮부터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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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세 번째 일요일인 오늘(15일) 광주와 전남 주요 관광지는 가을정취를 즐기려는 나들이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1억 송이의 국화꽃이 만발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는 오늘 하루, 관람객 10만 명이 다녀갔고 코스모스와 핑크뮬리가 만개한 장성 황룡강변에도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나들이객들이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전국체전이 열리는 전남은 내일(16일) 오전 가끔 구름 많다가 낮부터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도~16도, 낮 최고 기온은 19도~22도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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