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케이티와 으쌰으쌰 육아 중…100일된 아들, 입술 많이 닮아"

정유진 기자 2023. 10. 15. 2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중기가 지난 6월 태어난 아들의 육아 중인 일상에 대해 밝혔다.

송중기는 15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2023년 올해가 의미가 큰 한 해다, 축하한다, 아버지가 됐는데 아이에 대한 애정이 많이 묻어나더라, 자라는 모습을 볼 때 닮은 점을 찾게 되지 않느냐"는 강지영 앵커의 말에 "찾게 된다, 일단 많이 듣는 얘기는 입술이 닮았다는 얘기를 가장 많이 듣는다, 열 분 중에 여덟 분은 그 말씀을 해주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뉴스룸'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송중기가 지난 6월 태어난 아들의 육아 중인 일상에 대해 밝혔다.

송중기는 15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2023년 올해가 의미가 큰 한 해다, 축하한다, 아버지가 됐는데 아이에 대한 애정이 많이 묻어나더라, 자라는 모습을 볼 때 닮은 점을 찾게 되지 않느냐"는 강지영 앵커의 말에 "찾게 된다, 일단 많이 듣는 얘기는 입술이 닮았다는 얘기를 가장 많이 듣는다, 열 분 중에 여덟 분은 그 말씀을 해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더더욱 입술을 예의주시하며 보게 된다, 그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고 신기하고 얼떨떨하고 내가 아빠가 됐나, 내가 아들이 생겼구나 신기하다"고 덧붙였다.

송중기의 아들은 이제 백일을 넘겼다. 송중기는 육아 소감을 묻는 질문에 "굉장히 내 와이프하고 씩씩하게 함께 서로 (육아를)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서로 으쌰으쌰 하면서 한다, 굉장히 뿌듯한 일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요즘에 굉장히 행복함이 충만하다"고 덧붙였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