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케이티와 으쌰으쌰 육아 중…100일된 아들, 입술 많이 닮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중기가 지난 6월 태어난 아들의 육아 중인 일상에 대해 밝혔다.
송중기는 15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2023년 올해가 의미가 큰 한 해다, 축하한다, 아버지가 됐는데 아이에 대한 애정이 많이 묻어나더라, 자라는 모습을 볼 때 닮은 점을 찾게 되지 않느냐"는 강지영 앵커의 말에 "찾게 된다, 일단 많이 듣는 얘기는 입술이 닮았다는 얘기를 가장 많이 듣는다, 열 분 중에 여덟 분은 그 말씀을 해주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송중기가 지난 6월 태어난 아들의 육아 중인 일상에 대해 밝혔다.
송중기는 15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2023년 올해가 의미가 큰 한 해다, 축하한다, 아버지가 됐는데 아이에 대한 애정이 많이 묻어나더라, 자라는 모습을 볼 때 닮은 점을 찾게 되지 않느냐"는 강지영 앵커의 말에 "찾게 된다, 일단 많이 듣는 얘기는 입술이 닮았다는 얘기를 가장 많이 듣는다, 열 분 중에 여덟 분은 그 말씀을 해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더더욱 입술을 예의주시하며 보게 된다, 그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고 신기하고 얼떨떨하고 내가 아빠가 됐나, 내가 아들이 생겼구나 신기하다"고 덧붙였다.
송중기의 아들은 이제 백일을 넘겼다. 송중기는 육아 소감을 묻는 질문에 "굉장히 내 와이프하고 씩씩하게 함께 서로 (육아를)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서로 으쌰으쌰 하면서 한다, 굉장히 뿌듯한 일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요즘에 굉장히 행복함이 충만하다"고 덧붙였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여성강사 성폭행 살해 후 성형수술…무인도로 간 '페이스오프' 20대
- 56세 채시라, 한국무용수 깜짝 변신…단아한 한복 자태 [N샷]
- '고딩엄빠5' 최지혜, 18세에 엄마된후 결혼만 세번…MC들 충격
- "母 술집 5개 운영, 결혼만 7번…친부 누군지 몰라" 김광수 가정사 고백
- 율희, 최민환 폭로 이유 "아이들 버린 거 아냐, 떳떳한 엄마 되고 싶었다"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이 두고 간 선물 '울컥'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
- 류화영 "티아라 내 왕따는 사실…김광수 대표 발언은 왜곡"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