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정영숙, 전원주네 옥탑방 계약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0. 1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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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숙이 전원주네 옥탑방을 계약하겠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방끝순(전원주)은 이선순(윤미라)을 찾아가 옥탑방에 머물고 있는 최명희(정영숙)의 월세를 대신 내라고 했다.

하지만 이선순은 최명희 대신 월세를 낼 수 없다고 했고, 이에 방끝순은 최명희를 찾아가 옥탑방에서 쫓아내려고 했다.

깜짝 놀란 이선순이 방끝순과 함께 옥탑방으로 올라갔는데, 최명희는 옥탑방에 쌓여 있는 쓰레기들을 치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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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정영숙이 전원주네 옥탑방을 계약하겠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방끝순(전원주)은 이선순(윤미라)을 찾아가 옥탑방에 머물고 있는 최명희(정영숙)의 월세를 대신 내라고 했다.

하지만 이선순은 최명희 대신 월세를 낼 수 없다고 했고, 이에 방끝순은 최명희를 찾아가 옥탑방에서 쫓아내려고 했다. 하지만 최명희는 나가지 않고 눌러살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깜짝 놀란 이선순이 방끝순과 함께 옥탑방으로 올라갔는데, 최명희는 옥탑방에 쌓여 있는 쓰레기들을 치우고 있었다. 이선순은 “대체 왜 그러시냐. 우리 아들이 그렇게 잘못을 빌고 딸이 지극정성을 다했으면 이제 그만 가셔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최명희는 두 사람과 상관이 없다며 이제부터는 방끝순과 자신의 일이라고 했다. 최명희는 “여기뿐 아니라 옥상에 있는 거, 내려가는 난간에 있는 거 모조리 다 치워라. 그럼 보증금 1000에 100 드리겠다”며 옥탑방을 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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