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살색의 향연 파격 등장 “수구 노출사고 빈번 생중계 불가”(뭉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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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구 국가대표 박정민이 파격적인 등장을 선보였다.
그는 수중격투기라고 불리는 전 수구 국가대표팀의 주장, 골넣는 수중 파이터 박정민이었다.
안정환은 "수구도 되게 어렵고 거친데"라며 새로운 종목 등장에 흥미를 드러냈다.
그뒤 환복하고 다시 오디션에 임하게 된 박정민은 "(수구가) 노출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수영복(이 벗겨지거나 찢어지는 탓에) 노출이 많아서 여자 수구 같은 경우 생중계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녹화 중계로만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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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수구 국가대표 박정민이 파격적인 등장을 선보였다.
10월 15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3'(이하 '뭉찬3') 2회에서는 안정환 감독의 세계 제패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축구 인재 발굴 오디션이 이어졌다.
이날 다음 오디션 지원자를 소개하는 '대한민국 A매치 최다 골 보유자'라는 키워드가 등장하자 배구, 농구 등 각종 구기 종목들이 언급됐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은 틀렸다. 이후 등장한 지원자의 상상도 못한 파격적 의상에 너도나도 자신도 모르게 입을 틀어막았다. 지원자는 굉장히 단출한 유니폼을 입은 채 시원하게 뻗은 피지컬을 자랑했다.
그는 수중격투기라고 불리는 전 수구 국가대표팀의 주장, 골넣는 수중 파이터 박정민이었다. 전국체전 금메달 10관왕에 3개의 국제대회에서 54득점을 했다고. 안정환은 "수구도 되게 어렵고 거친데"라며 새로운 종목 등장에 흥미를 드러냈다.
그가운데 김성주는 조심스럽게 "옷을 입으셔야 하지 않을까 싶다. 종목을 알리기 위해 유니폼을 입고 나오신 건데"라고 제안했다. 이에 김용만은 "오디션을 많이 했지만 가장 등장이 쇼킹했다"며 "유니폼이 아주 심플하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그뒤 환복하고 다시 오디션에 임하게 된 박정민은 "(수구가) 노출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수영복(이 벗겨지거나 찢어지는 탓에) 노출이 많아서 여자 수구 같은 경우 생중계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녹화 중계로만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일부터 수영복을 잡아뜯으면 반칙 아니냐는 질문에 "심판이 봤을 땐 파울이지만 물 밑에서 때리고 발차고 벗기는 건 허용이라 물 밑의 격투기라고 한다. 땅에 다리가 닿는 게 아니라 2, 5m에서 떠서 경기하고 계속 다리로 저어서 떠있어야 한다. 경기 시간은 8분 4쿼터로 총 32분이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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