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각자도생' 고주원, 하준에 "실망스럽고 괘씸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과 고주원의 기싸움이 이어졌다.
15일 밤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 7회에서는 강태호(하준)와 강태민(고주원)의 의견 충돌이 방송됐다.
이날 강태호와 강태민은 강이사의 장례식에 방문했다.
강태호는 "누구한테 무슨 말을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네가 들은 말도 한쪽 편의 의견일 뿐이다. 나도 아버지 다음으로 그분을 존경했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과 고주원의 기싸움이 이어졌다.
15일 밤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 7회에서는 강태호(하준)와 강태민(고주원)의 의견 충돌이 방송됐다.
이날 강태호와 강태민은 강이사의 장례식에 방문했다.
강태민은 강이사의 죽음에 의문을 가졌다. 그는 "그분은 우리의 최측근이셨다. 뇌물수수를 하셨을리 없다. 청렴하신 분이신걸 형님도 아시지 않냐"라며 의문을 표했다.
강태호는 "누구한테 무슨 말을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네가 들은 말도 한쪽 편의 의견일 뿐이다. 나도 아버지 다음으로 그분을 존경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여기 장례식에 계신 분들 모두 열심히 해오셨다. 네가 그 따뜻한 캘리포니아에서 학위나 따고 있을 때 난 감옥에도 다녀왔다. 생색내는 거 아니다. 네가 그런 근거 없는 헛소문에 휘말리는 게 실망스럽다. 그리고 좀 괘씸해"라며 독설했다.
이어 "공과 사는 구분하자"라며 강태호에게 강하게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
효심이네 각자도생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라아나 그란데, 불륜설 친구 남편과 '첫 공개 데이트' [TD할리웃]
- 백진희·윤현민 양측 "최근 결별, 자연스럽게 멀어져" [공식입장]
- 우주소녀 출신 성소, 양조위와 불륜·출산설에 법적대응 [종합]
- 서장훈이 밝힌 2조 자산설 ' up or down'
- [단독] 현영 속인 A씨 미끼는 유명 연예인들 '선물의 유혹'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