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2', 시즌1 넘어서나..역대 최고x최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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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라이츠와 디즈니+가 '로키 시즌 2' 전용 태그 게시판을 신설한 가운데, 마블의 대체불가 캐릭터 로키에 대한 MCU 팬들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 시즌2'는 다시 돌아온 로키(톰 히들스턴)와 모비우스(오웬 윌슨), 그리고 새로 합류한 TVA의 천재 기술자 OB(키 호이 콴)가 팀을 이루어 시간선이 무한 붕괴되며 발생한 대혼돈 속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한 예측불가 모험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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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키노라이츠와 디즈니+가 '로키 시즌 2' 전용 태그 게시판을 신설한 가운데, 마블의 대체불가 캐릭터 로키에 대한 MCU 팬들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 시즌2'는 다시 돌아온 로키(톰 히들스턴)와 모비우스(오웬 윌슨), 그리고 새로 합류한 TVA의 천재 기술자 OB(키 호이 콴)가 팀을 이루어 시간선이 무한 붕괴되며 발생한 대혼돈 속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한 예측불가 모험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앞서 지난 2일부터 커뮤니티 내 '로키 시즌2' 전용 게시판이 신설되며 색다른 방식으로 MCU 팬들의 흥미를 돋우고 있다. 오픈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도 여전히 참여 열기는 뜨겁다. 10월 10일 기준 300여 개 이상의 글이 올라와 있으며, ‘로키’의 귀환을 환영하는 팬들의 글이 게시판을 가득 채웠다.
특히 “다른 시리즈에서 로키를 보는 것보다 로키가 주인공이 된 드라마가 너무 소중해서 기다려진다”, “매주 기다리며 로키 시즌1을 끝내버렸는데 이제 나오는 로키 시즌2는 기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걸 위해 디플을 구독해놨다” 등의 반응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 시즌2'는 10월 6일부터 디즈니+에서 단독 스트리밍되고 있다.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로키' 시즌2는 디즈니+ TV쇼 부문에서 전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로키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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