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제네시스 챔피언십 제패...통산 상금 50억 원
서봉국 2023. 10. 15. 19:39
프로골프 코리안투어 베테랑 박상현이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사상 처음으로 통산 상금 50억 원 고지를 밟았습니다.
박상현은 인천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2차 연장 끝에 배용준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코리안투어 통산 12승을 달성한 박상현은 이번 대회 우승 상금 3억 원을 더해 투어 최초 통산 5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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