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순천 정원박람회 800만 대단…애니메이션도 관심 가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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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 800만 명 돌파는 대단하다"고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3일 목포에서 열린 전국체전 개회식에 참석해 김영록 전남지사의 설명을 듣고 이같이 말하면서 "순천 애니메이션 사업에도 관심을 갖고 정부 부처에 직접 지시하겠다"고 화답했다.
윤 대통령은 김영록 지사가 광주~영암 간 아우토반 건설 지원을 건의한 데 대해서 "앞으로 챙겨보겠다"며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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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 800만 명 돌파는 대단하다"고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3일 목포에서 열린 전국체전 개회식에 참석해 김영록 전남지사의 설명을 듣고 이같이 말하면서 "순천 애니메이션 사업에도 관심을 갖고 정부 부처에 직접 지시하겠다"고 화답했다.
윤 대통령 내외는 "누리호 발사 등 새로운 미래 전남의 청사진을 500여 대의 드론을 통해 제시한 데 대해서도 주제공연과 드론쇼가 역대 최고의 무대였다"고 극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김영록 지사가 광주~영암 간 아우토반 건설 지원을 건의한 데 대해서 "앞으로 챙겨보겠다"며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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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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