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운전자가 몰던 SUV, 승용차·보행자와 `꽝`…2명 병원 이송
김광태 2023. 10. 1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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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3시30분께 서울 도봉구 도봉산역 1번 출구 인근 횡단보도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렉스턴 SUV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소나타 승용차와 보행자들을 잇따라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건널목을 건너던 60대 남성과 렉스턴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렉스턴 운전자가 횡단보도 앞에서 2차선으로 차선을 바꾸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인근 폐쇄회로(CC)TV와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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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3시30분께 서울 도봉구 도봉산역 1번 출구 인근 횡단보도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렉스턴 SUV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소나타 승용차와 보행자들을 잇따라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건널목을 건너던 60대 남성과 렉스턴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렉스턴 운전자가 횡단보도 앞에서 2차선으로 차선을 바꾸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인근 폐쇄회로(CC)TV와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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