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종료 이틀 앞두고 5년만에 800만 관중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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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종료 이틀을 앞둔 KBO리그가 5년만에 800만 관중을 돌파했다.
KBO리그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LG 트윈스 경기가 시작 전에 매진되며 2만3750석이 모두 팔려 전날까지 798만4592명이 입장했던 올 프로야구는 이로써 누적 관중 800만8342명을 기록해, 2018년 이후 5년 만에 800만 관중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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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정규시즌 종료 이틀을 앞둔 KBO리그가 5년만에 800만 관중을 돌파했다.
KBO리그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LG 트윈스 경기가 시작 전에 매진되며 2만3750석이 모두 팔려 전날까지 798만4592명이 입장했던 올 프로야구는 이로써 누적 관중 800만8342명을 기록해, 2018년 이후 5년 만에 8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이날 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창원), 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대전) 경기도 있었기에 더 많은 관중들이 찾았다.
1982년 출범한 KBO리그가 8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2016∼2018년에 이어 통산 네 번째이자 2018년 이후 5년만이다.
정규리그 1위팀 LG 트윈스가 120만2637명(평균 1만6703명)으로 관중수 1위를 차지했고 SSG 랜더스가 104만7204명(평균 1만4545명)을 기록했다.
전날까지 10개 구단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1천214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34%나 증가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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