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이준에 막말 "얘가 무슨 배우로 데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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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지석진이 말실수를 범했다.
7년 만에 런닝맨에 출연한 이준에게 하하는 "이제 배우로 데뷔했지 않냐"라며 근황을 물었다.
그러나 이준이 먼저 답하기도 전, 지석진은 "에이 야 얘가 무슨 배우로 데뷔해"라며 하하의 말을 타박했다.
이에 이준이 "배우로 데뷔했다"라고 하면서 지석진은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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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드라마 '7인의 탈출'의 주역 엄기준, 윤종훈 그리고 이준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7년 만에 런닝맨에 출연한 이준에게 하하는 "이제 배우로 데뷔했지 않냐"라며 근황을 물었다. 그러나 이준이 먼저 답하기도 전, 지석진은 "에이 야 얘가 무슨 배우로 데뷔해"라며 하하의 말을 타박했다.
이에 이준이 "배우로 데뷔했다"라고 하면서 지석진은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이준은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쎄씬'에서 가수 겸 배우 비의 아역 역할을 맡으며 배우로 데뷔한 바 있다.
이어 지석진은 "엠블랙 팬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라며 카메라를 향해 정중히 90도로 인사했다. 그러나 이준은 "제가 엠블랙에서 나온 지 9년이 됐다"라고 해 제대로 된 사과도 실패로 돌아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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