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득남 신기하고 얼떨떨, 아들 입술 닮았단 말 많이 들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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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이날 송중기는 "아이가 태어났을 때, 자라가는 모습을 볼 때 나랑 많이 닮았구나 찾게 되지 않냐"는 물음에 "찾게 된다. 입술이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10명 중 8명은 그 말씀을 해주신다. 나도 더더욱 입술을 예의주시하고 보게 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송중기는 "그런 말 들으면 굉장히 기분 좋고 신기하고 얼떨떨하다. '내가 아빠가 됐나? 아들이 생겼구나' 아직도 신기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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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송중기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송중기는 10월 1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송중기는 지난 6월 득남했다. 이날 송중기는 "아이가 태어났을 때, 자라가는 모습을 볼 때 나랑 많이 닮았구나 찾게 되지 않냐"는 물음에 "찾게 된다. 입술이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10명 중 8명은 그 말씀을 해주신다. 나도 더더욱 입술을 예의주시하고 보게 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송중기는 "그런 말 들으면 굉장히 기분 좋고 신기하고 얼떨떨하다. '내가 아빠가 됐나? 아들이 생겼구나' 아직도 신기하다"고 덧붙였다.
육아를 직접 해보니 어떻냐는 질문에는 "굉장히 내 아내와 씩씩하게 서로 잘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굉장히 뿌듯한 일이다. 요즘에 굉장히 행복함이 충만하다"고 답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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