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자' 방신실, KLPGA 시즌 2승
서봉국 2023. 10. 15. 18:31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신인 방신실이 넉 달 만에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따냈습니다.
드라이버샷 30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자 방신실은 전북 익산에서 열린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등으로 13점을 보태 합계 43점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승 상금 1억 8천만 원을 받은 방신실은 상금랭킹 10위, 대상 포인트 10위로 올라섰고 신인왕 레이스에서는 3위에 머물렀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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