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 만의 정규시즌 우승' LG, 한국시리즈 엠블럼 & 슬로건 공개

홍지수 2023. 10. 1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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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는 15일 2023시즌 정규리그 최종전 종료 후 한국시리즈에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한국시리즈 엠블럼과 슬로건  'BE THE ONE' 을 공개했다.

한국시리즈 슬로건 'BE THE ONE'은 원팀의 팀워크, 하나의 목표, 팬들과 하나되어 한국시리즈에서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내자는 의미로 슬로건을 확정하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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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는 15일 한국시리즈 엠블럼과 슬로건  ‘BE THE ONE’ 을 공개했다. / LG 트윈스

[OSEN=홍지수 기자] LG 트윈스는 15일 2023시즌 정규리그 최종전 종료 후 한국시리즈에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한국시리즈 엠블럼과 슬로건  ‘BE THE ONE’ 을 공개했다.

LG가 15일 공개한 한국시리즈 엠블럼은 가을야구의 상징인 유광점퍼를 기본 컨셉으로 엠블럼 하단 곡선과 폰트의 기울기를 통해 역동적인 팀 컬러와 통합 우승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한국시리즈 슬로건 ‘BE THE ONE’은 원팀의 팀워크, 하나의 목표, 팬들과 하나되어 한국시리즈에서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내자는 의미로 슬로건을 확정하고 공개했다.

LG 트윈스는 15일 한국시리즈 엠블럼과 슬로건  ‘BE THE ONE’ 을 공개했다. / LG 트윈스

한편 LG는 이날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를 5-2로 꺾으면서 2023년 페넌트레이스 일정을 마쳤다. 144경기에서 86승 2무 56패, 승률 .606을 기록했다.

일찌감치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거머쥔 LG는 오는 19일부터 와일드카드시리즈,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가 이어지는 동안 한국시리즈 대비에 돌입한다.

정규시즌 최종전 선발투수 임찬규는 5⅔이닝 동안 4피안타 3탈삼진 1볼넷 1실점 호투를 벌이면서 승리투수가 됐다. 임찬규는 개인 커리어 최고 시즌을 보냈다. 그는 올해 14승 3패 1홀드,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했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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