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KBS교향악단&길 샤함 협연

2023. 10. 1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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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경기 부천아트센터에서 KBS교향악단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미국 바이올리니스트 길 샤함의 협연으로 바버의 바이올린협주곡을 들려주며 월턴교향곡 1번도 연주한다.

어렵게 초청한 바이올리니스트와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그 연주는 훌륭한 음향으로 잘 알려진 한 대학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지휘자 윤의중이 이끄는 국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가 20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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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경기 부천아트센터에서 KBS교향악단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미국 바이올리니스트 길 샤함의 협연으로 바버의 바이올린협주곡을 들려주며 월턴교향곡 1번도 연주한다. 22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응모할 수 있다. 5명에게 R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arte.co.kr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염혜란, '사랑스러운' 배우는 아니다

염혜란을 두고 사랑스러운 배우라는 소리를 한다는 건 위선이다. 그에겐 아마도 ‘천부적’ ‘신들린’ ‘연기파’ 등의 형용사가 맞을 것이다. 염혜란은 늘, 없는 듯, 알고 보면 가공할 존재감을 느끼게 한다. 그의 카리스마가 극 내면에 물 흐르듯 흐르게 한다. 예쁜 배우보다 좋은 배우, 실력 있는 배우가 많아져야 한다. - 영화평론가 오동진의 ‘여배우 열전’

● 핼러윈 데이에 음악회를 열었더니…

10여 년 전 퀸즈에서 있었던 일이다. 어렵게 초청한 바이올리니스트와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그 연주는 훌륭한 음향으로 잘 알려진 한 대학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무대로 입장하는 문이 열리는 순간, 뭔가 잘못됐다는 사실을 직감했다. ‘음악회를 핼러윈데이로 잡다니…’ 100% 내 실책이었다. - 음악감독 김동민의 ‘뉴욕의 동네 음악가’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국립합창단 '스타바트 마테르'

지휘자 윤의중이 이끄는 국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가 20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탈리아 오페라의 거장 조아키노 로시니의 ‘스타바트 마테르’를 선보인다.

● 공연 - SPAF 극작연습 '물고기로…'

서울국제공연예술제의 ‘연극연습3. 극작연습-물고기로 죽기’가 20~22일 국립정동극장 세실(서울)에서 공연된다. 사람 세상에 물고기로 살다 간 ‘나’를 그린 작품이다.

● 전시 - 박재호의 추상회화展

‘박재호의 추상회화’가 20~29일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유럽 앵포르멜 미학에 한국 전통 수묵화의 미학이 더해진 고유의 추상 기법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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