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역서 SUV가 승용차·보행자 잇따라 추돌···2명 병원 이송
이승령 기자 2023. 10. 1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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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3시30분께 서울 지하철 도봉구 도봉산역 1번 출구 인근 횡단보도에서 50대 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와 보행자들을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건널목을 건너던 60대 남성과 SUV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SUV 운전자가 횡단보도 앞에서 2차선으로 차선을 바꾸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인근 폐쇄회로(CC)TV와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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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15일 오후 3시30분께 서울 지하철 도봉구 도봉산역 1번 출구 인근 횡단보도에서 50대 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와 보행자들을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건널목을 건너던 60대 남성과 SUV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SUV 운전자가 횡단보도 앞에서 2차선으로 차선을 바꾸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인근 폐쇄회로(CC)TV와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승령 기자 yigija94@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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