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기로 변신한 연정훈→유선호…문세윤, 잔망스러운 ‘댄스뚱’까지 소환(1박 2일)[MK★TV컷]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10. 15. 1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 2일' 연정훈부터 유선호까지 저주에 걸린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가을동화' 특집에서는 태백의 핫 플레이스에 도착한 여섯 남자의 동화 속 저주 풀기 대작전이 그려진다.

정각의 시간은 어김없이 돌아오고, 저주에 걸린 연정훈과 김종민은 부리나케 드라마 '가을동화'의 명장면을 따라한다.

순식간에 양치기로 변신한 여섯 남자는 동물들을 모집하기 위해 각양각색 노력을 펼친다는데.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백에서 펼쳐지는 동화 속 저주 풀기 대작전
‘가을동화’ 명장면 따라하기부터 양치기로 변신하는 여섯 남자

‘1박 2일’ 연정훈부터 유선호까지 저주에 걸린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가을동화’ 특집에서는 태백의 핫 플레이스에 도착한 여섯 남자의 동화 속 저주 풀기 대작전이 그려진다.

‘1박 2일’ 연정훈부터 유선호까지 저주에 걸린다.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이날 동심이 샘솟는 목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마치 ‘알프스’와도 같은 초원을 산책한다. 목장에는 산양들이 평화롭게 풀을 뜯고 있고, 이들은 저주는 잠시 잊고 경치를 맘껏 즐긴다.

정각의 시간은 어김없이 돌아오고, 저주에 걸린 연정훈과 김종민은 부리나케 드라마 ‘가을동화’의 명장면을 따라한다. 이제는 저주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멤버들에게 ‘최대한 많은 동물 모으기’ 미션이 주어지고, 이들은 또 한 번 불타오르는 열정을 보여준다.

순식간에 양치기로 변신한 여섯 남자는 동물들을 모집하기 위해 각양각색 노력을 펼친다는데. 김종민은 사료통을 들고 호객행위를 시작하는가 하면 문세윤은 갑자기 흘러나온 노래에 ‘댄스뚱’으로 변신, 살랑거리는 춤을 선보이는 등 그의 잔망스러움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한창 멤버들이 작전을 수행하던 그 순간, “늑대가 나타났다”라는 말과 함께 이들을 혼비백산케 할 ‘늑대’가 등장한다. 과연 여섯 남자가 늑대의 등장에도 미션을 사수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