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 KeG] 펍지M 10월 리그 우승 경상남도 "9월보다 점수 더 못 내서 아쉽다"

이한빛 2023. 10. 1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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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리그에 이어 10월 리그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경상남도가 결선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15일 오후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진행된 '제15회 대통령배 KeG 10월 리그 플레이오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부문에서 경상남도가 4일 동안 치러진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1위에 오르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9월 리그에 이어 10월 리그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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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리그에 이어 10월 리그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경상남도가 결선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15일 오후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진행된 '제15회 대통령배 KeG 10월 리그 플레이오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부문에서 경상남도가 4일 동안 치러진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1위에 오르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아래는 경상남도의 전현빈 선수와 진행한 인터뷰 전문이다.

우승 소감이 궁금하다
기분 좋다. 저번 대회보다 점수가 안 나와서 솔직히 재미 없었지만, 마지막 매치에서 1위를 해서 다행이다.

9월 리그에 이어 10월 리그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비결이 무엇인지
전현빈: 3명이 예전부터 같이 스크림 하면서 합을 맞춘 덕에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

3일차에서 치킨 세 번을 차지했다. 반면 4일차인 오늘은 상대적으로 활약이 덜했는데 어느 부분이 아쉬웠나
전현빈: 마지막 서클이 튀었고, 마지막 교전에서 인원 손실도 조금씩 났다.

9월 리그보다 점수가 안 나와서 아쉽다고 했었는데, 목표했던 점수가 있었나
전현빈: 특별히 정해놓은 점수는 없지만 9월 리그보단 더 점수를 내고 싶었다.

앞으로 열릴 최종 결선에서의 목표는 무엇인가
전현빈: 1위를 하는 게 목표다

그렇다면 선수 개인으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는
전현빈: 프로로 데뷔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전현빈: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이한빛 venat@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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