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창원] “만원 관중 응원 감사해, 광주 두 경기 모두 승리하겠다” 강인권, 3위 수성 의지 피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이 홈 최종전에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남은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해 3위를 지켜내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경기를 마친 후 강인권 감독은 "시즌 마지막 홈경기였다. 만원 관중 앞에서 우리 선수들 전체가 승리하고자 하는 염원을 모아 승리를 이끌어냈다. 많은 응원을 보내준 팬들게 감사드린다"며 팬들을 향해 고개를 숙였다.
강인권 감독도 "광주 두 경기에서도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창원, 최민우 기자]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이 홈 최종전에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남은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해 3위를 지켜내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NC는 1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맞붙은 홈 최종전에서 5-3으로 이겼다. 시즌전적 75승 2무 65패 승률 0.535를 기록했고, 두산 베어스가 잠실에서 LG 트윈스에 2-5로 패하면서 NC가 단독 3위로 올라섰다.
마지막 홈경기인 만큼 많은 팬들이 NC파크를 찾았다. 1만 7861장 티켓이 모두 팔렸다. 만원관중 앞에서 NC는 3위를 차지했다.
경기를 마친 후 강인권 감독은 “시즌 마지막 홈경기였다. 만원 관중 앞에서 우리 선수들 전체가 승리하고자 하는 염원을 모아 승리를 이끌어냈다. 많은 응원을 보내준 팬들게 감사드린다”며 팬들을 향해 고개를 숙였다.
이날 NC는 김형준이 홈런포를 터뜨리는 등 2타수 1안타 1사사구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박건우도 4타수 3안타 1득점을 기록했고, 박민우도 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승리를 지켜내기 위해 불펜진도 총동원됐다. 선발 투수 송명기가 3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강판된 가운데, 이재학과 김영규, 류진욱, 임정호, 이용찬 등 5명의 중간계투가 마운드에 올라 승리를 사수했다.
이제 NC는 광주로 이동해 KIA 타이거즈와 2연전을 치른다. 3위부터 5위까지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지고 있지만, 복잡한 경우의 수를 따지지 않으려면 잔여 경기를 모두 이기면 된다. 강인권 감독도 “광주 두 경기에서도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신까지 처리해줬는데 빨대 꽂았다고"…박수홍 父母, 사생활 충격 폭로[종합] - SPOTV NEWS
- 구준엽이 기가 막혀…"서희원 사랑해" 前남편 고백공격→욕설 라방[이슈S] - SPOTV NEWS
- 김희철 "'꽃보다 남자' F4 출연 제의받았다" 거절 이유(이십세기 힛트쏭') - SPOTV NEWS
- 임영웅 인기 어디까지…北노동자 "가장 좋아하는 가수" - SPOTV NEWS
- 써클차트 뮤직어워즈 2023, 내년 1월10일 부산 벡스코서 개최[공식] - SPOTV NEWS
- 피프티 피프티 "건강 망치며 통제 속 활동…탬퍼링 모욕 그만" - SPOTV NEWS
- 배다은 "경비원에 성폭행, 트라우마→남자·대면 대화 기피"('고딩엄빠4') - SPOTV NEWS
- [김원겸의 인사이트]'텐미닛'의 추억과 '댄스가수' 이효리의 귀환 - SPOTV NEWS
- 비비, 박찬욱 감독에 "저 절대 영화에 쓰지 마세요" 영상편지('정희')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