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RA TA TA’ 마에스트로 변신...‘강렬 퍼포먼스’

2023. 10. 1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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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의 대체불가 파워보컬과 퍼포먼스가 무대를 가득 채웠다.

 에일리는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새 싱글 앨범 'RA TA TA(라 타 타)'의 동명의 타이틀곡 'RA TA TA (Feat. Lil Cherr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에일리는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강렬한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 댄서들과 호흡을 맞추며 완성도 높은 컴백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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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에일리의 대체불가 파워보컬과 퍼포먼스가 무대를 가득 채웠다.
 
에일리는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새 싱글 앨범 ‘RA TA TA(라 타 타)’의 동명의 타이틀곡 ‘RA TA TA (Feat. Lil Cherr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에일리는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강렬한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 댄서들과 호흡을 맞추며 완성도 높은 컴백 무대를 꾸몄다. 케플러 김다연이 피처링으로 등장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에일리는 처음 도전하는 스타일의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는 이들의 감각을 깨우는 마에스트로가 된 에일리는 손가락을 활용한 다양한 제스처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RA TA TA’는 에일리가 지난달 발매한 싱글 ‘잡아줄게’ 이후 1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 에일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감각을 깨우는 마에스트로의 모습으로 변신해 자신을 향한 끝없는 욕망과 목마름을 그려냈다.
 
동명의 타이틀곡 ‘RA TA TA’는 라틴과 트랩 요소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댄스팝이다.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잠들어 있는 감각을 깨우는 에일리의 강렬한 에너지를 표현했다. 
 
한편 에일리는 다양한 콘텐츠 및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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