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년만 당구 종합 우승…조명우·황용 나란히 메달 2개씩 [SS전국체전]

김용일 2023. 10. 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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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제104회 전남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당구 종목에서 8년 만에 종합우승했다.

서울은 11~14일 목포 해양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전 당구 종목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차지하면서 광주(금메달 2개 ·동메달 1개)와 전남(금메달 1개·동메달 1개)을 제치고 우승했다.

서울은 간판스타 조명우가 남자 캐롬 1쿠션과 3쿠션에서 각각 은, 동메달을 차지하며 2개의 메달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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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당구 종합 1위를 달성한 서울. 제공 | 대한당구연맹


제공 | 대한당구연맹


[스포츠서울 | 보성=김용일기자] 서울이 제104회 전남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당구 종목에서 8년 만에 종합우승했다.

서울은 11~14일 목포 해양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전 당구 종목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차지하면서 광주(금메달 2개 ·동메달 1개)와 전남(금메달 1개·동메달 1개)을 제치고 우승했다.

전국체전 당구는 총 7개 부문(남자 캐롬 1쿠션, 남자 캐롬 3쿠션, 남/여 포켓 10볼, 포켓 9볼 혼합복식, 스누커, 잉글리시빌리아드)으로 나뉘어 열린다.

서울은 간판스타 조명우가 남자 캐롬 1쿠션과 3쿠션에서 각각 은, 동메달을 차지하며 2개의 메달을 손에 넣었다. 황용도 스누커와 잉글리시빌리아드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2개의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윤미는 여자 포켓10볼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광주는 최완영이 남자 캐롬 3쿠션에서, 진혜주가 여자 포켓10볼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지만 종합 메달 수에서 서울에 밀렸다.

그럼에도 올해 전국체전은 지난해처럼 각 시도 선수들이 골고루 메달을 획득하며 ‘춘추 전국시대’ 양상을 보였다. 남자 캐롬 1쿠션, 남자 캐롬 3쿠션에서 세계 톱랭커로도 이름을 올리는 조명우, 허정한, 김준태(경북체육회) 등을 누르고 박수영(강원) 최완영이 각각 우승하는 등 볼거리가 많았다.

◇ 전국체전 당구 부문 입상자 명단

◆ 캐롬1쿠션

1위 : 박수영(강원당구연맹)

2위 : 조명우(서울시청 / 실크로드시앤티)

공동3위 : 김준태(경북체육회), 김민석(부산광역시체육회)

◆ 캐롬3쿠션

1위 : 최완영(광주당구연맹)

2위 : 허정한(경남당구연맹)

공동3위 : 조명우(서울시청 / 실크로드시앤티), 김준태(경북체육회)

◆ 포켓10볼(남)

1위 : 권호준(인천광역시체육회)

2위 : 경규민(충북당구연맹)

공동3위 : 장문석(전남당구연맹), 강석구(전북당구연맹)

◆ 포켓10볼(여)

1위 : 진혜주(광주당구연맹)

2위 : 임윤미(서울시청)

공동3위 : 권보미(강원당구연맹), 김혜림(대전당구연맹)

◆ 포켓9볼(혼합복식)

1위 : 최솔잎, 하민욱(부산광역시체육회)

2위 : 김정현, 이종민(경남당구연맹)

공동3위 : 김보건, 고태영(경북체육회) / 권보미, 이준호(강원당구연맹)

◆ 스누커

1위 : 박용준(전남당구연맹)

2위 : 허세양(충남체육회)

공동3위 : 황용(서울시청), 김영락(대전당구연맹)

◆ 잉글리시빌리아드

1위 : 이대규(인천광역시체육회)

2위 : 황철호(제주특별자치도청)

공동3위 : 황용(서울시청), 최경림(광주당구연맹)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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