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 '통원치료 보장'도 준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계청에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사망률 1위는 암으로 매년 약 25만 명의 암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렇듯 암보험의 경우 치료기술 발전과 발병 트렌드에 따라 통원 치료 보장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과거 가입한 암보험의 보장 내역을 살펴보고 진단비와 입원비, 수술비 외에 통원 치료에 대한 보장이 준비됐는지 살펴보자.
최신 치료기법과 통원 치료 보장은 물론 헬스케어 서비스까지 보장하는 암보험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사망률 1위는 암으로 매년 약 25만 명의 암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암 환자 10명 중 7명은 5년 이상 생존하며 완치율도 70%를 넘는다.
현대인들은 식습관 개선과 규칙적인 운동 등 건강관리와 함께 암보험을 통해 암을 대비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암보험 가입 시 현재의 암 치료의 트렌드와 거리가 먼 보험에 가입한다는 점이다.
과거의 암 치료는 기나긴 항암 치료를 필요로 하는 입원 중심의 치료였다. 하지만 최근 암 치료의 트렌드는 통원 치료다. 첨단 암 치료기술 발전으로 입원 기간은 짧아지는 대신 통원 치료 횟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입원에 대한 준비는 물론 통원 비용을 위한 별도의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지방에 거주한다면 상급병원 내원 시 시간과 비용의 이중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통원비 보장이 필수다. 이렇듯 암보험의 경우 치료기술 발전과 발병 트렌드에 따라 통원 치료 보장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과거 가입한 암보험의 보장 내역을 살펴보고 진단비와 입원비, 수술비 외에 통원 치료에 대한 보장이 준비됐는지 살펴보자.
최신 치료기법과 통원 치료 보장은 물론 헬스케어 서비스까지 보장하는 암보험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전문가와 정기적 점검을 통해 각자의 상황에 맞는 준비를 하는 것을 권한다.
박종민 삼성생명 상무지역단 지점장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식 건너뛰고 곧바로 손주에게 5억 물려줬더니 벌어진 일
- "운동 후에도 벗기 싫은 옷" 男 열광…'나이키' 대항마로 뜬다
- "50년 넘은 작품 팔지 마라"…분통 터트린 한국 갤러리 결국 포기
- 이달만 2조 넘게 판 외국인…그래도 '이 종목' 쓸어 담았다
- 환갑 넘은 회장님의 속옷 사랑…"여성들이 감탄만 하네요"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 god 김태우, 구급차 타고 행사 갔었다…30만원 받은 기사 '실형'
- "피부에 물 닿기만 해도…" 20대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
- "핼러윈에 이태원 놀러 가면 무개념?"…갑론을박 벌어졌다
- 얼굴 갸름해지는 마법?…위험천만 '턱뼈 부수기 챌린지'
- "차 타고 떠나자 수백미터 질주해 쫓아와" 유기견 입양 '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