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김병현 "아내 새 사업에 울더라, 몰래 시작"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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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김병현이 아내 몰래 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사의 신 은현짱은 새로운 버거집을 연 김병현에게 "저는 연예인들한테 장사를 하지 말라고 한다. 당신들 보러 왔는데 없으면 실망하고 안 온다. 잘 될 확률이 낮다. 빚이 6개월에 2배씩 늘어나는 게 현실이다"라고 말했다.
김병현은 "아내가 울면서 말을 하더라, 행복하게 해 준다고 하더니 이런다고"라며 "처음에 아내 몰래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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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사당귀' 김병현이 아내 몰래 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15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병현이 은현짱을 만나 사업 조언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 장사의 신 은현짱은 새로운 버거집을 연 김병현에게 "저는 연예인들한테 장사를 하지 말라고 한다. 당신들 보러 왔는데 없으면 실망하고 안 온다. 잘 될 확률이 낮다. 빚이 6개월에 2배씩 늘어나는 게 현실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병현은 독설가라고 알고 있었지만 대놓고 말을 해서 놀랐다. 근데 저는 잘 될 자신이 있어서 별로 상관하지는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전현무는 "와이프가 찬성은 했냐"라고 물었다. 김병현은 "아내가 울면서 말을 하더라, 행복하게 해 준다고 하더니 이런다고"라며 "처음에 아내 몰래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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