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여행 벽화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조영달 기자 2023. 10. 15.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관광공사는 최근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여행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아이들이 '여행'을 꿈꿀 수 있는 디자인을 벽화로 그려지길 원했다"라며 "벽화 그리기 사회공헌활동이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명 하안초 벽면 50m에 여행 벽화 그려
경기관광공사는 최근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여행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날은 공사 임직원이 광명 하안초등학교의 벽면 약 50m 구간에 여행을 주제로 약 4시간 동안 벽화를 그렸다.
경기관광공사는 최근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여행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날은 공사 임직원이 광명 하안초등학교의 벽면 약 50m 구간에 여행을 주제로 약 4시간 동안 벽화를 그렸다.
경기관광공사는 벽화 채색에 앞서 여러 개의 디자인 시안을 미리 준비했으며, 하안초 학생들이 현장에서 투표해 최종 디자인을 정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아이들이 ‘여행’을 꿈꿀 수 있는 디자인을 벽화로 그려지길 원했다”라며 “벽화 그리기 사회공헌활동이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관광공사는 그동안 사회공헌활동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경기도 탄탄대로’ 공동캠페인, 경기도 바다 정화 활동 ‘경기바다 함께 海’에 참여했으며, 발달장애 가족 여행 지원 등 ESG 경영활동도 하고 있다.
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광화문, 옛모습 그대로 돌아온다…오늘 ‘새길맞이’ 행사
- 한동훈 집 앞에 흉기 둔 40대…“나 괴롭히는 권력자 찾아가 심정 표하고 싶어서”
- 김동성 “건설노동·배달 일하며 산다…다 내려놓고 제2의 인생”
- 칠곡할매 ‘부산엑스포 뮤비’ 깜짝 선물…한 총리, “누님들, 감사”
- 이란 女화가와 포옹한 호날두, 태형 위기?…이란 당국 “근거 없다”
- ‘20년만의 최악 강진’ 아프간 북서부서 또 규모 6.4 강진
- MBC 제3노조 “‘세금빨대’ 김제동 출연 반대…진행자 교체해달라”
- 한동훈 집 앞에 흉기·토치 두고 간 40대, 강동구서 체포
- 이란, 이스라엘에 ‘레드라인’ 경고…“안 멈추면 ‘통제 불능’ 결과”
- 이스라엘, 가자에 보복 폭탄 6000발…“하마스는 죽은 목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