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소각로 2호기 수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16일부터 12월 10일까지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내 소각로(2호기) 정기수선 및 노후설비 교체를 추진한다.
조천기 시 하수처리과 운영2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수선 등을 통해 더 효율적으로 소각로를 운영하고 예산 절감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운영하는 소각로는 하루 90톤의 용량을 처리하는 1호기와 2호기가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는 16일부터 12월 10일까지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내 소각로(2호기) 정기수선 및 노후설비 교체를 추진한다.
이번 정비는 하수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찌꺼기 처리를 위해 24시간 가동하는 소각시설의 고장과 안전사고를 예방해 안정적으로 소각시설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정기수선을 하면서 10년 이상 된 노후 슬러지 건조기, 폐열보일러 등 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진 소각 설비를 교체한다.
교체를 통해 하수 슬러지 소각량을 늘리고, 소각시설 적정온도 유지에 필요한 부생연료 비용을 줄여 처리 예산 절감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조천기 시 하수처리과 운영2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수선 등을 통해 더 효율적으로 소각로를 운영하고 예산 절감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운영하는 소각로는 하루 90톤의 용량을 처리하는 1호기와 2호기가 있다. 소각로는 연 1회 정기수선을 한다. 1호기는 지난 4월 정기수선을 받았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마트, 이마트24에 1000억원 출자…"신규 출점 자금 확보"
- [속보] '제3자 추천' 김건희 특검법, 국회 통과…與 표결 불참
- "제일 화나는 건 잘해줬는데 도망가는 사람" 정준하도 하소연한 '먹튀 손님'
- EBS "수학영역 지난해보다 쉬워…'정규분포' 문제, 변별력 높다"
-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 휴온스글로벌의 '추락'…3Q 영업익·순익 '반쪽'
- 다올투자증권, '흑자전환' 성공…채권 운용익·비용 절감
- 캐슈넛 껍질로 바이오 연료 만든다
- [포토]지스타 2024, 하이브IM 아키텍트 간담회
- iM뱅크의 디지털로 팔공산 넘기 첩첩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