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일교차 큰 가을 날씨…낮 최고 18~23도까지

심우섭 기자 2023. 10. 1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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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은 6∼16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로 일교차가 크게 나타날 전망입니다.

서울과 춘천이 아침 9도에서 낮에는 19도까지 오르겠고 대전과 세종은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낮 최고 기온은 20도로 예상됩니다.

강원 영동에는 아침부터 낮 사이,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오후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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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 덮인 설악산 자락

월요일인 16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6∼16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로 일교차가 크게 나타날 전망입니다.

서울과 춘천이 아침 9도에서 낮에는 19도까지 오르겠고 대전과 세종은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낮 최고 기온은 20도로 예상됩니다.

강원 영동에는 아침부터 낮 사이,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오후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심우섭 기자 shimm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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