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여성 동호인 페스티벌] 슛이 강점인 요시카와 이마리, 하지만 LM 우승 만든 옵션은 ‘돌파’
손동환 2023. 10. 15. 1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M의 슈터가 돌파로 우승을 만들었다.
LM은 15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 여성 동호회 농구 페스티벌 with WKBL Chapter 1' 디비전1 1~3위 결정전에서 하이퍼를 37-14로 꺾었다.
이마리의 영리한 판단이 LM과 하이퍼의 차이를 만들었다.
슈터 이마리의 돌파 전략이 LM의 마지막 우위를 결정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M의 슈터가 돌파로 우승을 만들었다.
LM은 15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 여성 동호회 농구 페스티벌 with WKBL Chapter 1’ 디비전1 1~3위 결정전에서 하이퍼를 37-14로 꺾었다. 디비전1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최강자가 됐다.
요시카와 이마리는 긴 슈팅 거리를 지닌 선수. 그러나 이전 경기인 EFS전에서 높은 성공률을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의 힘이 있었기에, 이마리의 슈팅 부진은 크게 다가오지 않았다.
하이퍼전에 나선 이마리는 슛 대신 돌파를 선택했다. 슛 동작과 빠른 스텝을 가지고 있기에, 상대를 쉽게 제쳐낼 수 있었다. 첫 4점 모두 자신의 손으로 만들었고, LM은 이마리 덕분에 6-2로 기선 제압했다. 기선 제압한 LM은 자기 궤도로 빠르게 올라섰다.
또, 이마리는 김선영 대신 포인트가드를 맡기도 했다. 수비 리바운드 후 아웃렛 패스로 속공 혹은 얼리 오펜스를 만들었다. 이마리의 다양한 역할 소화가 LM의 우위에 힘을 실었다. LM은 10-2로 1쿼터를 마쳤다.
이마리는 영리하게 움직였다. 조율해야 할 때와 공격해야 할 때를 구분했다. 이마리의 영리한 판단이 LM과 하이퍼의 차이를 만들었다. LM은 2쿼터 시작 2분 30초 만에 14-2로 달아났다.
LM이 벤치 멤버를 대거 투입했지만, 이마리는 코트에 남았다. 돌파로 공격 흐름을 주도했다. 출전 시간 동안 자기 몫을 다했다.
이마리는 3쿼터에 다시 한 번 코트로 나섰다. 슈팅가드로 속공 참가와 경기 운영 보조를 맡았다. 이마리의 보이지 않는 공헌도가 있었고, LM의 공격 활력은 점점 살아났다. 23-8로 3쿼터 종료.
승리에 점점 다가간 LM은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했다. 디비전1 1위. 이번 대회 최강자가 됐다. 슈터 이마리의 돌파 전략이 LM의 마지막 우위를 결정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척추 및 관절 전문 평촌 우리병원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대한민국농구협회를 시작으로, KBL 및 WKBL 공인구인 몰텐, 유니폼 커스텀 업체인 스터프와 하이엔트 칼슘 브랜드인 본어스도 후원을 맡았다.
사진 = 심경종 기자
LM은 15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 여성 동호회 농구 페스티벌 with WKBL Chapter 1’ 디비전1 1~3위 결정전에서 하이퍼를 37-14로 꺾었다. 디비전1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최강자가 됐다.
요시카와 이마리는 긴 슈팅 거리를 지닌 선수. 그러나 이전 경기인 EFS전에서 높은 성공률을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의 힘이 있었기에, 이마리의 슈팅 부진은 크게 다가오지 않았다.
하이퍼전에 나선 이마리는 슛 대신 돌파를 선택했다. 슛 동작과 빠른 스텝을 가지고 있기에, 상대를 쉽게 제쳐낼 수 있었다. 첫 4점 모두 자신의 손으로 만들었고, LM은 이마리 덕분에 6-2로 기선 제압했다. 기선 제압한 LM은 자기 궤도로 빠르게 올라섰다.
또, 이마리는 김선영 대신 포인트가드를 맡기도 했다. 수비 리바운드 후 아웃렛 패스로 속공 혹은 얼리 오펜스를 만들었다. 이마리의 다양한 역할 소화가 LM의 우위에 힘을 실었다. LM은 10-2로 1쿼터를 마쳤다.
이마리는 영리하게 움직였다. 조율해야 할 때와 공격해야 할 때를 구분했다. 이마리의 영리한 판단이 LM과 하이퍼의 차이를 만들었다. LM은 2쿼터 시작 2분 30초 만에 14-2로 달아났다.
LM이 벤치 멤버를 대거 투입했지만, 이마리는 코트에 남았다. 돌파로 공격 흐름을 주도했다. 출전 시간 동안 자기 몫을 다했다.
이마리는 3쿼터에 다시 한 번 코트로 나섰다. 슈팅가드로 속공 참가와 경기 운영 보조를 맡았다. 이마리의 보이지 않는 공헌도가 있었고, LM의 공격 활력은 점점 살아났다. 23-8로 3쿼터 종료.
승리에 점점 다가간 LM은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했다. 디비전1 1위. 이번 대회 최강자가 됐다. 슈터 이마리의 돌파 전략이 LM의 마지막 우위를 결정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척추 및 관절 전문 평촌 우리병원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대한민국농구협회를 시작으로, KBL 및 WKBL 공인구인 몰텐, 유니폼 커스텀 업체인 스터프와 하이엔트 칼슘 브랜드인 본어스도 후원을 맡았다.
사진 = 심경종 기자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바스켓코리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