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여명 참여한 ‘울산 119안전문화축제’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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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울산전시컨벤션에서 진행된 '제15회 2023 울산 119안전문화축제'를 성황리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올해 축제는 작년보다 넓은 체험공간 확보해 미래 문화콘텐츠(VR드론·소화기), 소방안전 도전! 골든벨 퀴즈대회 등을 마련했다.
이재순 소방본부장은 "울산안전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울산시민들이 그만큼 안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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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울산전시컨벤션에서 진행된 ‘제15회 2023 울산 119안전문화축제’를 성황리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새로 만드는 축제 위대한 울산’이라는 주제로 가족 단위 시민들이 보고, 배우고, 느끼면서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첫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체험행사(소방·생활안전, 재난안전, 차량·구조물, 가상현실) △경연행사(소방안전 도전 골든벨 퀴즈대회, 몸짱소방관 선발대회, 소방가족 노래자랑대회) △부대행사(한문철의 ‘안전히어로 이야기마당(토크 콘서트)’, 비보이 공연, 마술쇼 등) 등 90여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작년보다 넓은 체험공간 확보해 미래 문화콘텐츠(VR드론·소화기), 소방안전 도전! 골든벨 퀴즈대회 등을 마련했다.
이재순 소방본부장은 “울산안전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울산시민들이 그만큼 안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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