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여명 참여한 ‘울산 119안전문화축제’ 성황리 마쳐

김지혜 기자 2023. 10. 15.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울산전시컨벤션에서 진행된 '제15회 2023 울산 119안전문화축제'를 성황리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올해 축제는 작년보다 넓은 체험공간 확보해 미래 문화콘텐츠(VR드론·소화기), 소방안전 도전! 골든벨 퀴즈대회 등을 마련했다.

이재순 소방본부장은 "울산안전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울산시민들이 그만큼 안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울산전시컨벤션에서 진행된 '제15회 2023 울산 119안전문화축제’를 성황리 마쳤다고 15일 밝혔다.(울산소방본부 제공)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울산전시컨벤션에서 진행된 ‘제15회 2023 울산 119안전문화축제’를 성황리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새로 만드는 축제 위대한 울산’이라는 주제로 가족 단위 시민들이 보고, 배우고, 느끼면서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첫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체험행사(소방·생활안전, 재난안전, 차량·구조물, 가상현실) △경연행사(소방안전 도전 골든벨 퀴즈대회, 몸짱소방관 선발대회, 소방가족 노래자랑대회) △부대행사(한문철의 ‘안전히어로 이야기마당(토크 콘서트)’, 비보이 공연, 마술쇼 등) 등 90여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작년보다 넓은 체험공간 확보해 미래 문화콘텐츠(VR드론·소화기), 소방안전 도전! 골든벨 퀴즈대회 등을 마련했다.

이재순 소방본부장은 “울산안전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울산시민들이 그만큼 안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jooji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