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 사회 위한 ‘한일여성기자포럼’ 열려

선담은 2023. 10. 1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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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기자협회는 1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소통·이해·협력'을 주제로 한일여성기자포럼을 열었다.

이날 모인 한일 여성기자들과 학계 전문가들은 '10% 벽유리천장을 넘어서', '저출생의 늪 돌파구가 있을까', '아시아적 문화가 여성 관련 보도에 미치는 영향' 등 3가지 주제로 양국의 성차별 현실에 대한 문제를 공유하고 성평등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토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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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한국여성기자협회 주최
유리천장·저출생문제 등 토론
지난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소통·이해·협력’을 주제로 열린 한일여성기자포럼에 참석한 양국 토론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여성기자협회 제공

한국여성기자협회는 1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소통·이해·협력’을 주제로 한일여성기자포럼을 열었다. 이날 모인 한일 여성기자들과 학계 전문가들은 ‘10% 벽…유리천장을 넘어서’, ‘저출생의 늪 돌파구가 있을까', ‘아시아적 문화가 여성 관련 보도에 미치는 영향’ 등 3가지 주제로 양국의 성차별 현실에 대한 문제를 공유하고 성평등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토론을 했다. 이날 포럼에는 아키야마 리사 가나가와 신문 편집국장, 미조우에 유카 티비 아사히 뉴스데스크 등 일본 여성 기자 5명이 여성기자협회 초대로 내한해 토론자로 나섰다.

선담은 기자 s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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