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한국시리즈 엠블럼 및 슬로건 'BE THE ONE' "팬들과 하나되어 최고의 결과 만들자"

잠실=심혜진 기자 2023. 10. 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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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주장 오지환이 한국시리즈 엠블럼이 박힌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LG 트윈스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가 한국시리즈 엠블럼과 슬로건을 공개했다.

LG는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최종전에서 

이날 승리로 LG는 86승2무56패 승률 0.606으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지난 3일 1위를 일찌감치 확정한 LG는 이제 한국시리즈 대비에 나선다.

최종전 종료 후 한국시리즈 엠블럼과 슬로건이 공개됐다.

한국시리즈 엠블럼은 가을야구의 상징인 유광점퍼를 기본 컨셉으로 해 엠블럼 하단 곡선과 폰트의 기울기를 통해 역동적인 팀 컬러와 통합 우승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한국시리즈 슬로건 'BE THE ONE'은 원팀의 팀워크, 하나의 목표, 팬들과 하나되어 한국시리즈에서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내자는 의미로 슬로건을 확정했다.

LG 한국시리즈 슬로건./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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