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유방암 무서운 속도로 우리 위협"
2023. 10. 15. 17:30
김경호 앵커>
김건희 여사는 유방암은 대단히 무서운 속도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며, 작은 힘이라도 반드시 보탤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용산공원에서 열린 '핑크 페스티벌'에서 2000년부터 2020년까지 유방암이 4배 이상 증가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핑크 페스티벌은 유방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인식을 향상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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