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귀' 추성훈, 남성호르몬 수치 무려 '10.8' 1등…김동현 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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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남성호르몬 수치 1등을 차지했다.
이로써 1등과 꼴등 후보로 김동현, 추성훈이 남은 상황.
추성훈은 이전부터 자신의 나이 때문에 남성호르몬 수치에 자신이 없었고, 김동현은 1년 전 남성호르몬 수치 검사에서 9.4라는 높은 수치를 진단 받았다.
이에 패널들과 추성훈 모두가 김동현의 1등을 예상했지만 예상을 엎고 추성훈이 1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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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추성훈이 남성호르몬 수치 1등을 차지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추성훈이 건강검진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과 파이터들은 건강검진을 받은 후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들은 의사가 남성호르몬 수치 결과를 발표하기 전 "가장 낮은 사람이 밥 사기로 했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추성훈은 2등, 3등부터 발표해달라고 했고 2등은 이정원, 3등은 고석현이 차지했다.
이로써 1등과 꼴등 후보로 김동현, 추성훈이 남은 상황. 추성훈은 이전부터 자신의 나이 때문에 남성호르몬 수치에 자신이 없었고, 김동현은 1년 전 남성호르몬 수치 검사에서 9.4라는 높은 수치를 진단 받았다. 이에 패널들과 추성훈 모두가 김동현의 1등을 예상했지만 예상을 엎고 추성훈이 1등을 차지했다.
추성훈의 남성 호르몬 수치는 무려 10.8로 공개됐다. 이에 패널들은 "두 자릿수는 처음 본다"며 감탄했다. 한편, 김동현은 4.8로 떨어져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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