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지사, 전남도청 찾아 청사 이전 등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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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전남도청을 찾아 도청 신청사 건립 등에 관한 상황 등을 벤치마킹했다.
김 지사는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에 건립되는 강원특별자치도청 신청사 및 행정복합타운 성공 조성을 위해 전남도청 건립 작업에서 접목해야할 현안 등을 두루 살폈다.
김 지사는 "전남도청의 선례를 강원도의 현실과 특성에 맞게 접목하겠다"며 "신청사 이전 건립과 새롭게 조성될 행정복합타운이 도민이 이용하면서 편리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전에 만반의 준비를 해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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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전남도청을 찾아 도청 신청사 건립 등에 관한 상황 등을 벤치마킹했다.
김 지사의 타 지자체 청사 견학은 지난해 12월 경북도청 이후 두 번째로, 이번 전남도청 방문은 목포에서 개최된 제104회 전국체전 출장 일정과 맞물려 마련됐다.
김 지사는 지난 13일 전남 무안군 소재 전남도청을 찾아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한 강원도청 신청사 관련 현안을 벤치마킹했다.
전남도청은 남악 신도시 개발사업과 연계해 2001년에 착공, 2005년에 준공됐다. 건축 연면적 7만6739㎡에 지상 23층, 지하 2층 규모로 건립됐다.
20여 년 전, 전남도청 신청사 건립 담당자였던 김종갑 전남도 전략산업 국장은 이날 “전남도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전남도청 준공 관련 사항 등을 김 지사에게 설명했다.
김 지사는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에 건립되는 강원특별자치도청 신청사 및 행정복합타운 성공 조성을 위해 전남도청 건립 작업에서 접목해야할 현안 등을 두루 살폈다. 또, 본청과 재난종합상황실, 충무시설, 도의회 등을 둘러봤다. 김 지사는 “전남도청의 선례를 강원도의 현실과 특성에 맞게 접목하겠다”며 “신청사 이전 건립과 새롭게 조성될 행정복합타운이 도민이 이용하면서 편리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전에 만반의 준비를 해나가겠다”고 했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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