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남양주왕숙 신도시 착공

김아름 2023. 10. 15.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5일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인 남양주왕숙 신도시(왕숙1-938만㎡, 왕숙2-239만㎡)의 착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남양주왕숙 신도시에서는 오는 2028년까지 총 6만 6000호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며 GTX-B 및 도시철도 9호선과 연계한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수도권 동북부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사진 왼쪽 네번째), 이한준 LH 사장(사진 왼쪽 다섯번째)이 착공신에서 삽을 들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H)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5일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인 남양주왕숙 신도시(왕숙1-938만㎡, 왕숙2-239만㎡)의 착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남양주왕숙 신도시에서는 오는 2028년까지 총 6만 6000호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며 GTX-B 및 도시철도 9호선과 연계한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수도권 동북부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한준 LH 사장은 “이번 착공은 신속한 주택 공급을 위한 정부의 정책 의지의 표현”이라며 “주민 입주 시까지 수준 높은 교통·생활·문화 인프라를 조성해 시민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아름 (autum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