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건설현장서 집단 식중독 의심 신고...울주군보건소,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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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보건소는 울주군 서생면에 있는 새울 원자력발전소 관련 건설 현장에서 단체 도시락을 먹은 근로자들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건설 현장에서 가까운 외부 업체를 통해 도시락을 주문해 먹은 근로자들은 지난 13일부터 일부가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은 거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보건당국은 우선 근로자들이 호소하는 증상과 내용을 파악하고 역학조사를 하는 등 조치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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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보건소는 울주군 서생면에 있는 새울 원자력발전소 관련 건설 현장에서 단체 도시락을 먹은 근로자들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건설 현장에서 가까운 외부 업체를 통해 도시락을 주문해 먹은 근로자들은 지난 13일부터 일부가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은 거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보건당국은 우선 근로자들이 호소하는 증상과 내용을 파악하고 역학조사를 하는 등 조치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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