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귀' 추성훈, 첫 내시경에 몽롱한 ‘큐티야마’…"뭘 찍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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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생애 처음으로 내시경을 받았다.
이날 추성훈은 생애 처음 내시경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안겼다.
마취가 된 추성훈은 카메라를 보고 "누구야? 뭘 찍는거야?"라고 하며 몽롱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대장내시경을 진행하던 추성훈은 대장내시경 검사가 끝나갈 때 쯤 "싼다, 싼다, 싼다, 쌌어"라며 생생한 대장내시경의 느낌을 전하며 다시 한번 큰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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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추성훈이 생애 처음으로 내시경을 받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추성훈이 건강검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추성훈은 생애 처음 내시경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안겼다. 그는 내시경을 받기 전 긴장을 했다. 패널들은 추성훈이 마취가 잘 들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추성훈은 눈을 뜬 채로 한 번에 잠들었다.
이에 추성훈은 "나는 섹시 야마인데"하며 본인의 이미지 걱정을 하기 바빴고, 패널들은 "다소곳 야마","큐티야마"라는 반응을 보였다.
마취가 된 추성훈은 카메라를 보고 "누구야? 뭘 찍는거야?"라고 하며 몽롱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패널들은 "카와이"라고 했고, 추성훈은 "뭐가 카와이야"라며 민망해했다. 이어 대장내시경을 진행하던 추성훈은 대장내시경 검사가 끝나갈 때 쯤 "싼다, 싼다, 싼다, 쌌어"라며 생생한 대장내시경의 느낌을 전하며 다시 한번 큰 웃음을 샀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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