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구독자 가능할까…나는솔로 '영숙', 유튜버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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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예능프로그램 '나는솔로'에서 큰 화제를 몰았던 '영숙(가명)'이 유튜버 활동을 시작했다.
영숙은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백리나 RINA BAEK'에 게재한 '유튜브를 시작합니다'라는 영상을 통해 이를 알렸다.
영숙은 "유튜브 별로 안 좋아했고 할 생각도 없었는데 여러분이 해주신 말을 듣고 개설해서 시작하게 됐다"는 "그냥 여러분과의 소통 공간으로 하려고 유튜브를 만들었다"고 유튜브 채널 개설 이유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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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인기 예능프로그램 '나는솔로'에서 큰 화제를 몰았던 '영숙(가명)'이 유튜버 활동을 시작했다.
영숙은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백리나 RINA BAEK’에 게재한 ‘유튜브를 시작합니다’라는 영상을 통해 이를 알렸다.
영숙은 “유튜브 별로 안 좋아했고 할 생각도 없었는데 여러분이 해주신 말을 듣고 개설해서 시작하게 됐다”는 “그냥 여러분과의 소통 공간으로 하려고 유튜브를 만들었다”고 유튜브 채널 개설 이유를 알렸다.
앞서 영숙은 같은 기수 출연자 옥순과 갈등으로 법적 공방 직전까지 갔다.
지난 10일 옥순은 영숙을 두고 “매일같이 방송으로 제 안 좋은 얘기를 한다”며 “대형 로펌으로 전면 명예훼손 들어가겠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15일 옥순은 “네가 앞으로 뭐를 하든 언급만 앞으로 하지 않겠다 약속 지켜주면 고소는 안 하겠다”며 “사과는 바라지도 않는다. 언니가 미워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길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옥순은 “며칠 동안 고소 건으로 대형 로펌에서 이 사건이 큰 거 알고 있고 다들 도와준다고 연락을 많이 받아서 다 미팅하고 왔다”며 “이제 주말 동안 결정해서 월요일은 바로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옥순과 영숙은 지난 5월 방송 촬영과 동시에 갈등을 빚었다. 영숙은 옥순이 다른 출연진에 자신에 대한 루머를 퍼뜨렸다고 오해해 언쟁을 벌였다. 뒤늦게 상황을 인지한 정숙이 자신이 얘기한 것이라고 털어놨지만, 영숙은 옥순에게 제대로 사과하지 않았다.
이후 SNS 등에서 옥순에 대해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언급을 해 논란을 키웠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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