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시민단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지상군 투입 공격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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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가자 지구에 지상군을 투입하겠다고 예고한 것과 관련해, 국내 거주 팔레스타인 청년들과 시민단체가 모여 공격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청년들과 노동자 연대 등 시민단체는 오늘(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앞에서 이스라엘의 지상군 투입을 반대하는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
집회를 마친 뒤에는 '팔레스타인에 자유를'이라는 문구가 쓰인 피켓 등을 들고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한국이슬람교 서울중앙성원까지 행진한 뒤, 이태원으로 돌아와 해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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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가자 지구에 지상군을 투입하겠다고 예고한 것과 관련해, 국내 거주 팔레스타인 청년들과 시민단체가 모여 공격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청년들과 노동자 연대 등 시민단체는 오늘(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앞에서 이스라엘의 지상군 투입을 반대하는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스라엘이 75년 동안 가자지구를 사실상 점령한 채 거주민들의 기본적인 권리조차 박탈해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집회를 마친 뒤에는 '팔레스타인에 자유를'이라는 문구가 쓰인 피켓 등을 들고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한국이슬람교 서울중앙성원까지 행진한 뒤, 이태원으로 돌아와 해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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