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세계산림엑스포서 17일 ‘양구군 참여의 날’ 운영

▲ 양구군은 오는 17일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현장에서 ‘양구군 참여의 날’을 운영한다. 군은 강원세계산림엑스포장 힐링 광장의 한가운데에 양구수목원의 대분재 20점을 상시 전시하고 있다.

양구군이 오는 17일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현장에서 ‘양구군 참여의 날’을 운영한다.

군은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주행사장인 고성 세계잼버리 수련장 일원에서 양구지역을 홍보함과 동시에 개막 18일 만에 관람객 100만명을 기록한 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군은 17일 행사장 일원에서 서흥원 군수와 공무원, 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28~29일 해안면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 사과축제’를 집중 홍보하고 양구 관광지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진행한다. 또 찾아가는 양구명품관을운영해 양구의 농특산물 우수성 알리기에 나선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장 힐링 광장의 한가운데에 양구수목원의 대분재 20점을 상시 전시하고 있다.

군은 지역 내 초·중·고교생들과 임업 관련 단체에 견학을 지원하고, 군청 소속 직원들의 벤치마킹 기회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