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고아된 것 같다”..참담한 심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친형 부부와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방송인 박수홍이 여전히 장남을 감싸고 자신을 탓하는 부모에 슬프고 괴로운 심경을 밝혔다.
매체는 박수홍이 부모가 경찰과 검찰의 수사, 재판 결과를 보고 마음이 달라질 것이라 믿었지만 부모가 "이건 (박수홍이) 큰아들 잡는 짓이다. 수홍이가 김다예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다"며 변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자 "참담하다"며 아픈 마음을 토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친형 부부와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방송인 박수홍이 여전히 장남을 감싸고 자신을 탓하는 부모에 슬프고 괴로운 심경을 밝혔다.
박수홍은 15일 문화일보에 "이제 정말 고아가 된 것 같다"며 참담한 심정을 털어놨다. 매체에 따르면 '어머니를 보호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던 박수홍은 이 날 증인으로 나선 어머니가 횡령 사건과 본질 없는 거짓된 주장을 거듭하는 모습에 큰 충격을 받았다.
매체는 박수홍이 부모가 경찰과 검찰의 수사, 재판 결과를 보고 마음이 달라질 것이라 믿었지만 부모가 "이건 (박수홍이) 큰아들 잡는 짓이다. 수홍이가 김다예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다"며 변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자 "참담하다"며 아픈 마음을 토로했다. 매체는 박수홍이 "참담하다"는 말 외에 부모를 향한 그 어떤 원망의 말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4월 횡령 혐의로 친형 부부를 고소했다.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1인 기획사 법인 자금과 박수홍의 개인 돈 61억7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다. tokkig@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비 “女팬에 키스 팬서비스..불편하단 분 많지만 안 해줄 수 없다”
- 김동성, 건설노동→배달 기사 된 근황 “한때 금메달리스트가 이렇게 살아”
- 서정희 “故 서세원 내연녀, 내가 전도했던 아이..갑자기 연락 끊더라” (동치미)
- 브라이언, “'X맨' 열애 주인공→황보?” 해명..“'X맨' 찍은 적 없다”
- 유명배우 호텔서 발견, 충격사인 공개..“성형수술 합병증”
- 2NE1 박봄, 살빼고 되찾은 리즈 미모..얼굴 소멸하겠어
- "학폭 피해자라며" 곽튜브, '멤버 가해' 이나은 두둔 논란에 영상 비공…
- 송혜교=얼굴로 국위선양..화려한 배경 무시하는 '독보적 비주얼'
- '아이돌 실내 흡연'만 N번째...백현 "마카오 전자담배 금지 몰라, 부…
- 팽현숙, 바람만 100번 이상 불륜남 사연에 “♥최양락 힘없어 하지도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