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한동훈 장관 집 앞 흉기·토치 두고 간 40대에 구속영장 신청

송혜수 기자 2023. 10. 15. 17: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와 무관한 자료사진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집 앞에 흉기를 두고 간 4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오늘(15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특수협박과 특수주거침입 혐의로 붙잡힌 42세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1일 새벽 3시쯤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장관 아파트 현관문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를 두고 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그는 폐쇄회로(CC)TV를 피해 계단으로 이동한 뒤 한 장관의 집 앞까지 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