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완연한 가을 속에 열린 ‘2023 서울억새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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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15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은 '제22회 서울억새축제'를 찾은 시민들로 북적였다.
14일 개막된 축제는 오는 20일까지 7일간 계속된다.
축제 기간 하늘공원은 평소와 달리 밤 10시까지 개방된다.
이용남 서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은 "1년 중 유일하게 서울억새축제 기간에만 하늘공원이 늦은 밤까지 개방된다"며 "사랑하는 이들과 억새밭의 낮과 밤을 거닐며 특별한 가을의 낭만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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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15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은 ‘제22회 서울억새축제’를 찾은 시민들로 북적였다. 14일 개막된 축제는 오는 20일까지 7일간 계속된다. 올해는 ‘억새와 함께하는 10월의 러브레터’를 주제로 다양한 색깔의 조명등을 이용한 억새밭 불빛공연(Love Lighting show), 억새밭 샛길에 조성된 문화존과 체험존, 소원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하늘공원은 평소와 달리 밤 10시까지 개방된다. 음악과 어우러진 레이저 조명의 불빛공연(Love Lighting show)은 매일 오후 7시~9시 정각마다 10분간 진행된다.
한편 하늘공원 곳곳에선 오는 11월 15일까지 개최하는 ‘서울정원박람회’에서 조성한 40개의 정원 작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용남 서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은 "1년 중 유일하게 서울억새축제 기간에만 하늘공원이 늦은 밤까지 개방된다"며 "사랑하는 이들과 억새밭의 낮과 밤을 거닐며 특별한 가을의 낭만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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