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대장내시경 중 “쌌다‥X구멍 아파” 섹시야마 대굴욕(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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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 추성훈의 굴욕 영상이 박제됐다.
10월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27회에서는 파이터 후배들과 함께 검강건진을 받는 추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의 후배 석현은 위 내시경 중 수면 유도제를 네 번을 투여해도 잘 잠들지 못해 검사 진행 중 5명에게 붙들려야 했다.
그러다 추성훈도 검사 진행 중 깨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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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파이터 추성훈의 굴욕 영상이 박제됐다.
10월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27회에서는 파이터 후배들과 함께 검강건진을 받는 추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의 후배 석현은 위 내시경 중 수면 유도제를 네 번을 투여해도 잘 잠들지 못해 검사 진행 중 5명에게 붙들려야 했다. 결국 수면 유도제를 한 번 더 투여하게 됐고, 이는 보통 성인의 2배 양이었다.
석현은 대장 대시경 중엔 심지어 아예 잠에서 깨어났다. MC 김희철이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있다면 (여긴) 내시경 좀비"라며 기함할 정도. 석현은 일어나자마자 무의식 중 피자와 치킨을 한참 찾다가 다시 잠이 들었다.
이어 추성훈의 차례. 첫 수면 내시경에 잔뜩 긴장한 추성훈은 수면 유도제 단 한 방에 눈을 희번득 뜬 채로 잠들었고,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본 추성훈은 "이거 안 돼. 보여주면 안 돼. 섹시 야마인데!"라며 경악했다. 추성훈은 석현과 달리 굉장히 다소곳한 자세로 검사를 받았다.
그러다 추성훈도 검사 진행 중 깨어났다. 그러곤 마우스피스인 줄 알고 입에 물고 있던 걸 뱉어내곤 혼잣말을 웅얼거렸다. 추성훈은 귀엽다는 반응에 "뭐가 가와이야. 하나도 안 가와이야(귀여워)"라고 반박했다.
더욱 충격적인 장면이 펼쳐졌다. 내시경 관을 빼는 느낌에 "올라온다. 싼다 싼다 싼다 쌌어. 노란 거 엄청 쌌어"라고 혼잣말을 하는 추성훈이 잡힌 것. 추성훈은 초토화된 스튜디오의 반응 속 "시청률 대박나겠다"고 자조했다. 추성훈은 대기실에 가서도 "X구멍 아파요"라고 호소해 웃음을 유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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